세계영화사랑협회 국제 영화제 원정대 1기 성황리에 마쳐
세계영화사랑협회(World
Assoncition of Movie Love) (이하 WAML)는 페이스북 최대 영화
커뮤니티 영화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영사모)과 함께 2015년 5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1박2일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영사모 원정대”를 운영하였다.
이번 원정대는 영화의 소비자인 관객이 주체가 되어 주관하는 최초의 원정대로
28인승 우등 전세버스로 서울에서 전주까지 왕복하며 편리한 영화제 참여와 다양한 이벤트, 독립상영회, 감독 및 배우와 함께하는 GV 파티 등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영화사랑협회(WAML)은
관객의 입장에서 우리 영화계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자 설립된단체이며 향후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문화 컨텐츠 제공과 열악한 환경에서
독립, 다양성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자, 초보감독들을 위한
장비대여 및 제작비 지원 사업을 할 예정이다.
1952년 오픈한 60년 전통의 우리나라 최고(最古) 다방인
삼양다방과 전주 영화찰영지 제작된 국내 영화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주영화소품창고를 방문 전주영상위원회 정진욱 사무총장의 전국 최고의 로케이션
찰영지 소개와 삼양다방&전주영화소품창고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주)휴림 ZIP& 사업본부가
함께 운영하는 독특한 프로젝트 공간 ‘납작한 슬리퍼에서 감독과 배우, 영화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영사모 영화의 밤” 파티를 진행하였다.
“붉은 낙타” 노진수 감독과 주연 배우인 김민기,고원, ”눈이라도 내렸으면” 장희철 감독과 손민식 PD등이 참석하여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영화관에서는 하지 못하는 특별한 GV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원정대는 조별 활동을 통해 영화의 거리 & 지프광장, 지프라운지 / 야외상영장(전주종합경기장)/ CGV전주효자를 두루 다니며 조별로 전주영화제의 의미 있는 장소의 사진을 찍고 인증하는 “도전 런닝맨” 이벤트를 진행 “100FILMS, 100
POSTERS”, “왕빙: 관찰의 예술” 등 각종 전시회와 영화제
행사장을 체험하며 전주국제영화제의 즐거움을 마음것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수제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풍년제과 전주 콩나물 국밥의 원조 왱이집 등 전주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하였으며 국내 최대 IMAX인 CGV전주효자에서 최고의 블랙버스터를
관람하였다.
이번 행사는 “뜨겁게
살자 - 하이트진로” , “24시간 영화할인 예매서비스 - 무비팬”, “세계인과의 교류폭을 넓히는 - 한외국인친선협회” , “케릭터 라이센싱 선두주자 ? 언페일링프렌드”,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씨에스”, “스포츠보험 전문 에이전트 - 굳프렌드”, “해외직구사이트 창업 - 더 자이언트주식회사”, “전통의 맛 누룽지 ? 제이식품” , “원초가 좋아 바삭바삭 맛있는 보령머드대천김 ? 혜담식품”, “스마트폰 안전띠 두리몬 - 넥스트블루"가 후원과 협찬을 하였다.
세계영화사랑협회(WAML)는
제천, 부천, 부산 국제영화제에 지속적인 국제영화제 원정대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5월 30일(토) KU시네마테크에서 4편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제5회 작은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이트 http://www.waml.co.kr 이나 영사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과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